경남 9개 시군 30명 확진·사망 2명..창원·김해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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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7일 오후 1시 30분 발표 기준으로 9개 시군에서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치료 중이던 환자 2명이 사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6일 오후 5시 이후 창원 12명, 거제 6명, 고성 3명, 통영·김해·밀양 2명, 사천·양산·창녕 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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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2명, 거제 6명, 고성 3명, 통영·김해·밀양 2명, 사천·양산·창녕 각 1명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 총 32명으로 늘어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 총 379명으로 늘어
김해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어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755명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6일 오후 5시 이후 창원 12명, 거제 6명, 고성 3명, 통영·김해·밀양 2명, 사천·양산·창녕 각 1명씩이다. 27일 0시 이후 2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김해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2명,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 중 13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중 가족 7명, 지인 2명, 직장 1명이다. 격리 중 양성은 8명이다.
창원 40대 남성 등 5명은 본인 희망과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창원 60대 여성 등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창원 30대 남성 등 2명은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으로 가족과 학생이며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다.
또 창원 10대 여성은 수도권 관련 가족이며 창원 60대 여성은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는 총 379명으로 늘었다.
거제 10대 여성 등 4명은 증상 발현과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거제 30대 남성 등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지인이다. 고성 10대 여성 등 3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통영 6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통영 70대 여성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해 10대 미만 여성 등 2명은 김해소재 어린이집Ⅱ 관련으로 원생이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따. 이로써 김해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확진자는 총 33명으로 늘었다.
밀양 5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밀양 50대 여성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으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사천 10대 미만 여성과 양산 70대 남성, 창녕 10대 남성은 증상 발현과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755명(입원환자 888명, 퇴원 1만 3816명, 사망 51명)이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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