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실종 호란, 시스루 블랙 원피스로 고혹미 UP..소유진 "너무 아름다워"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호란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호란은 11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기린x호란 성주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유리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의석 베이시스트 양영호와 함께 합니다"라며 "저번에 글로 설명했던 드레스 오늘도 입었다. 이거였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 호란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어깨 라인에 시스루가 들어간 검은색 원피스와 호란의 짧은 단발머리가 찰떡으로 어울리는 모습이다.

볼살 하나 없는 작은 얼굴이 성숙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와..... 너무나 아름다운 울 언니"라고 감탄했고 호란은 "사랑해 내 사랑. 너란 친구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라고 답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지난해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사진=호란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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