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 내 선로에 쓰러진 40대 열차 치여 숨져
강준식 기자 2021. 11. 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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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역 내 선로에 쓰러져 있던 A씨(47)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던 ITX 열차에 변을 당했다.
현재 사고 열차는 운행을 멈춘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선로에 진입해 쓰러진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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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단..승객 200명 대체 열차 이동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27일 오전 9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역 내 선로에 쓰러져 있던 A씨(47)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던 ITX 열차에 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의 운행이 중단돼 탑승객 200여명이 대체 열차로 이동했다.
현재 사고 열차는 운행을 멈춘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선로에 진입해 쓰러진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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