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가족‧지인 간 접촉 감염 등 10명 발생

이종재 기자 2021. 11.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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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강원 원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원주에서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4명은 가족과 지인 등 접촉에 의해 감염됐고, 2명은 선제 검사자, 2명은 유증상 검사자, 1명은 해외입국 수동감시, 1명은 격리 중 확진됐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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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1 DB)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27일 오전 강원 원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원주에서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원주 2096~20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 4명은 가족과 지인 등 접촉에 의해 감염됐고, 2명은 선제 검사자, 2명은 유증상 검사자, 1명은 해외입국 수동감시, 1명은 격리 중 확진됐다.

확진자 연령대는 10대 3명, 20대 3명, 30대 2명, 60대 1명, 70대 1명으로 조사됐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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