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4개 시군서 95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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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9명이, 성주에서는 성주 마을 주민 관련 접촉자 7명 등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주에서는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3명 등이, 영덕에서는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5명 등이, 경산에서는 감염원이 불분명한 2명 등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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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명 추가됐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만 1029명으로 전날보다 9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15명, 문경 11명, 포항 10명, 성주 9명, 경주·영덕 8명 경산 7명, 김천·영주 5명, 안동·군위·칠곡·봉화 4명, 영양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태국 지인 관련 5명을 비롯한 15명이, 문경에서는 문경 소재 병원 관련 8명을 포함한 11명이 각각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9명이, 성주에서는 성주 마을 주민 관련 접촉자 7명 등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주에서는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3명 등이, 영덕에서는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5명 등이, 경산에서는 감염원이 불분명한 2명 등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과 영주에서는 각각 5명씩 양성으로 판명됐다.
안동에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3명 등이, 군위에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인 2명 등이, 칠곡에서는 태국 지인 관련 접촉자 2명 등이, 봉화에서는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양에서는 2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4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69.6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9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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