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맘' 황신영 '수술' 둘째 아들과 재회 "재발은 안 돼"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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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둘째 아준 군과 재회했다.
황신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준이 드디어 퇴원했어요. 아준아 수고했어.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물론 남편도 보고싶었지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수술을 마친 아준 군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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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준이 드디어 퇴원했어요. 아준아 수고했어.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물론 남편도 보고싶었지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BCG 예방 접종을 맞은 부위에 고름이 찼다"며 아준 군의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수술을 마친 아준 군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누워서 꿈틀거리는 귀여운 아준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어깨 고름 미워. 의사쌤께서 재발할 가능성도 있다고는 했는데 제발, 재발은 절대 안 돼. 다시는 수술 안 했으면 좋겠어요"며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이어 "아준아. 엄마가 이제 더더 잘 돌봐줄게. 오늘은 엄마가 아준이만 밥 줄거양. 아서, 아영이는 오늘 아빠한테 밥 달라고 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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