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9명 추가 확진..전날 하루 8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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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7일 오전 10시 발표 기준으로 5개 시군에서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6일 오후 5시 이후 거제 5명, 창원·통영·사천·양산 각 1명씩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조사 중 5명이다.
창원 30대 남성은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며 통영 6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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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시 이후 확진자 0명, 26일 하루동안 87명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 1만 4734명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전날인 26일 오후 5시 이후 거제 5명, 창원·통영·사천·양산 각 1명씩이다. 27일 0시 이후 확진자는 아니다. 이로써 26일 하루 동안 확진자는 87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조사 중 5명이다.
거제 30대 남성 등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며 거제 10대 여성 등 3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다. 창원 30대 남성은 창원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며 통영 6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10대 미만 여성과 양산 70대 남성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734명(입원환자 869명, 퇴원 1만 3816명, 사망 49명)이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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