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명 신규 확진..모두 감염자 접촉
안정섭 2021. 11. 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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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563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전날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모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지역 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경남 양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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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7일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563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전날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모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군별로는 남구 2명, 중구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지역 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경남 양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다.
울산시는 이들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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