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9명 추가 확진..어제 하루 87명

홍정명 2021. 11. 27.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지난 26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거제 5명 ▲창원 1명 ▲통영 1명 ▲사천 1명 ▲양산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1만4734명(입원 869, 퇴원 1만3816, 사망 49)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거제 5명, 창원·통영·사천·양산 각 1명
창원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추가

[서울=뉴시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68명이다. 사망자는 52명으로 지난해 12월29일 이후 가장 많으며, 처음으로 50명을 넘어섰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지난 26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거제 5명 ▲창원 1명 ▲통영 1명 ▲사천 1명 ▲양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조사중 5명이다.

거제 확진자 5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3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증상발현이다.

통영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1명은 10세 미만 여아로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1만4734명(입원 869, 퇴원 1만3816, 사망 49)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812명, 자가격리자는 4056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7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1.4%, 접종완료 78.1%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