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자리 창출' 산자부장관상 수상

강근주 2021. 11.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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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는 '2021 제4회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청년창업공간 '청년큐브' △AI 화상면접 체험관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 △뉴딜일자리 등 그동안 추진해온 일자리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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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2021 제4회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산자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안산시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는 ‘2021 제4회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115개 기관이 참여해 11개 지자체와 5개 공공기관이 수상했다.

안산시는 △청년창업공간 ‘청년큐브’ △AI 화상면접 체험관 △디지털 제조 스튜디오 △뉴딜일자리 등 그동안 추진해온 일자리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 일자리 타운맵 전시. 사진제공=안산시

특히 10월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전시 심사’에 안산시는 청년기업과 협업해 우수 일자리정책을 QR코드로 만들어 박람회장을 모두 즐기는 체험의 장으로 만들어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우수 인재도 양성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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