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복지수준 비교평가에서 전국 1위

정윤덕 2021. 11. 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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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 시·도의회가 공동 실시한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수준 비교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복지분야 3개 영역, 22개 지표에서 전국 최고인 78.22점(전국 평균 68.19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찬권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만큼 장애인 및 관련 단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복지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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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 시·도의회가 공동 실시한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수준 비교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복지분야 3개 영역, 22개 지표에서 전국 최고인 78.22점(전국 평균 68.19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평가 결과는 지난 2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8회 장애인 한마음교류대회를 통해 발표됐다.

박찬권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만큼 장애인 및 관련 단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복지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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