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이 발생 남아프리카 8개국 여행 제한
보도국 2021. 11. 27. 09:30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신종 변이가 발생한 남아프리카 지역 8개 국가에 대한 여행 제한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해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등 모두 8개국을 여행 제한 지역에 추가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는 비행 금지는 포함하지 않으며, 미국인을 포함해 합법적인 영구 체류자에 대해서는 예외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캐나다 역시 남아프리카 지역 7개 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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