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정순주, 출산 준비 위해 휴식기.."마지막 자유인것처럼"

[OSEN=김나연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출산 준비를 위해 휴식기를 갖는다.

26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마지막 방송 을 끝냈습니다"라며 출산 전 '원투펀치'의 마지막 녹화 현장 영상을 업로드 했다.

그는 "k리그 킥오프도 원투펀치도 마무리 짓고 이제는 맑음이 만날 준비. 다음주면 37주라 1, 2주 안에 출산 할 예정이에요. K리그 도 출산 전날까지 끝까지 마무리 짓고 싶었지만... 방송에서도 맑음이랑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 라고 약속 했으니 지켜야지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계속 섭외연락이 오시는데 12월과 1월!! 2달만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출산 휴식기 동안 소식은 계속 올릴게요♥"라며 "이제 뭘해야하지. 매일 마지막 자유인것처럼, 매일 마지막 만찬 인것처럼 지내야 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순주는 올해 1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10개월차의 만삭 임산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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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순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