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스타 떴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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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장문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11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인 '5성급'을 획득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지난해 8월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와 요진건설산업이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몬드리안' 브랜드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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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심사서 '5성급' 획득…26일 현판식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 오픈 '몬드리안' 브랜드 호텔
총 296개 룸·스위트, 루프톱 바 등 ·5개 F&B 시설, 야외 '알티튜드 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용산구 장문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11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인 '5성급'을 획득했다.
5성급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하는 공식 심사에서 만점 1000점(현장 평가 700점, 암행 평가 300점)에서 점수를 90% 이상 받은 호텔에 주어진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26일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타렉 베헤리 총지배인, 호텔 캐피탈 박은주 대표, 최지원 고문, 요진건설 최준명 회장, 최은상 부회장 등 호텔 임원진이 참석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지난해 8월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와 요진건설산업이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몬드리안' 브랜드 호텔이다. 유서 깊은 호텔 캐피탈을 리모델링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8층에 걸쳐 최상급 '몬드리안 스위트'를 비롯한 총 296개 룸과 스위트, 루프톱 '프리빌리지 바'(Privilege Bar), 지중해식 레스토랑 '클레오'(Cleo) 등 5개 식음((F&B) 시설, 결혼식, 연회 등 개최가 가능한 그랜드 볼룸 등 다양한 연회장, 야외 수영장 '알티튜드 풀', 최첨단 피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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