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서.." 편의점 벤치서 女 행인보며 공연음란 30대 입건

정다움 기자 2021. 11. 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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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편의점 벤치에서 여성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30대 중반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11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편의점 벤치에 앉아 여성 행인들을 보며 자신의 성기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그랬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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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편의점 벤치에서 여성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30대 중반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11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편의점 벤치에 앉아 여성 행인들을 보며 자신의 성기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그랬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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