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예술의전당서 청년작가 특별전 관람..MZ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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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후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찾아 청년작가 특별전 '마스커레이드 전'을 관람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예술의전당이 선정한 국내 청년작가 20명 작품 80여 점을 선보입니다.
예술의전당은 만 40세 미만의 청년작가이면서 갤러리에 전속되지 않은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24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작가 20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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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후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찾아 청년작가 특별전 '마스커레이드 전'을 관람합니다.
마스커레이드는 가장무도회란 뜻으로, 'MZ세대'인 청년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것을 가장무도회 모습에 빗대 이같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예술의전당이 선정한 국내 청년작가 20명 작품 80여 점을 선보입니다.
예술의전당은 만 40세 미만의 청년작가이면서 갤러리에 전속되지 않은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24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작가 20명이 선정됐습니다.
윤 후보 측은 "'배고픈 직업'으로 알려진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려고 전시를 관람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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