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뮤뱅' 1위 탈환..'Rush Hour' 음방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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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음악방송 3관왕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연일 1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에서 'Rush Hour'로 실시간 3위, 주간 10위 등을 기록한 몬스타엑스는 이번 미니앨범 'No Limit'으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우며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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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Rush Hour’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Rush Hour’로 무대를 꾸민 몬스타엑스는 7년 차의 내공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고음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 SBS MTV, SBS FiL ‘더쇼’와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이어 총 세 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No Limit(노 리밋)’은 몬스타엑스의 미니 10집이자 이들의 노력이 깃든 결과물이다. 주헌이 두 번째로 프로듀싱한 팀 타이틀 ‘Rush Hour’를 비롯해 형원과 아이엠의 자작곡 ‘Mercy(머시)’, ‘Autobahn(아우토반)’, ‘Just love(저스트 러브)’ 등이 실려 몬스타엑스의 팀 색깔을 더욱 공고히 했다.
초심으로 돌아간 몬스타엑스를 연상케 하는 ‘Rush Hour’는 이들의 시그니처인 ‘역동성’을 담아 자신감 넘치는 패기 그리고 정체성을 표현해 ‘No Limit’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까지 전달하고 있다.
‘자체제작돌’로서의 진가를 보여준 만큼 몬스타엑스의 ‘No Limit’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고, 음악방송 3관왕이라는 기록으로 그 관심을 증명해 보이며 명실상부 K팝 강자의 자리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Rush Hour’를 작업한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달, “생각하지 못했던 선물을 계속 받는 느낌이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끔 해주신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늘 서로 북돋아주며 격려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멤버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낀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겠다. 다음을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앨범명처럼 리밋 없는 몬스타엑스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음악방송 3관왕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연일 1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에서 ‘Rush Hour’로 실시간 3위, 주간 10위 등을 기록한 몬스타엑스는 이번 미니앨범 ‘No Limit’으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우며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지치지 않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Rush Hour’로 활동을 이어가며, 27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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