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다크그레이 염색한 이재명, 30대 직장인들과 진솔한 '불멍'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오시아노 캠핑장에서 30대 직장인들과 삶의 애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후보는 지난 13일부터 전국을 도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통해 여성, 2030을 두루 만나며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이 후보는 앞서 e스포츠 활성화, 기후 위기, 대학 언론과 간담회 등을 통해 2030세대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與에 차가운 2030..청년 표심잡기 '총력'
(해남=뉴스1) 이동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오시아노 캠핑장에서 30대 직장인들과 삶의 애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후보는 지난 13일부터 전국을 도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통해 여성, 2030을 두루 만나며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이 후보는 앞서 e스포츠 활성화, 기후 위기, 대학 언론과 간담회 등을 통해 2030세대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비율이 30~40%에 달하는 2030 민심을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또한, 오는 28일 출범하는 ‘광주 대전환 선대위’에는 9명의 구성원 중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을 제외한 8명이 모두 청년층으로 꾸렸다. 그중 1명은 고3 수험생이기도 한데 민주당 선대위 인사는 “젊은이의 시각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후보의 생각이 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후보는 내일 젊은층들이 다수 몰리는 전남 여수의 핫플레이스 '낭만포차'를 찾아 2030세대 '표심 잡기'에 힘쓸 예정이다.
eastse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