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학생들 경진대회 잇단 수상 "창의활동 중심 교육 성과"

홍창진 2021. 11.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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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했다.

27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기계시스템공학과 3학년 김현우·문선우·이재백·최현지 학생은 최근 제1회 산업혁신인재위크 하나로 개최된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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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생들 경진대회 수상 [금오공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했다.

27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기계시스템공학과 3학년 김현우·문선우·이재백·최현지 학생은 최근 제1회 산업혁신인재위크 하나로 개최된 '2021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들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는 '가변형 주행로봇'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4일 열린 '2021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는 신소재공학부 3학년 권주희·이유나·천주영 학생이 '가상현실(VR) 디스플레이 기술'을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기계시스템공학과 2학년 임지호, 3학년 이다인 학생은 지난 18∼20일 구미코에서 열린 2021 3차원(D)프린팅 엑스포 코리아 중 '제6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 구동 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들은 사람 손 형태를 최대로 구현한 로봇 핸드 작품을 제작해 고성능·저비용 의료기기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금오공대는 "창의 활동 중심 공학교육을 하면서 학생들이 창의·발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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