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대선·지선 필승 당직자 워크숍 열어

기사내용 요약
김재원 최고위원 대선 필승 특강
윤석열 후보 선대위와 필승 전략 논의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26일 오후 유상범 국회의원, 김재원 최고위원, 김진태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강원도당 당직자들이 강원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당직자 워크숍을 갖고 2022 대선·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2021.11.26. photo31@newsis.com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6일 평창 용평 리조트에서 김재원 최고위원과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당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20일 도당 조직을 전면 확대 개편 후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도당은 당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8개 당협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당세 확장과 조직 강화에 목표를 뒀다.

또한 대선 강원도 선대위 관계자들과 향후 활동 방향, 도당 선거 지원 등 필승 전략을 논의했다.

강원도청 국장과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출신인 김길수 강원미래연구원 부원장은 강원도 대선 정책 과제를 보고했고 차순오 사무처장은 당무 보고를 했다.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 겸 강원도당 위원장,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 김진태(춘천·철원·화천·양구·인제 갑)·이강후(원주 을) 전 의원(원외 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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