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맑은 날씨..사흘째 건조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4.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4.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됐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전망됐다.
또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