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맑은 날씨..사흘째 건조주의보

하경민 2021. 11. 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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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4.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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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부산 광안대교와 해운대구 마린시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4.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됐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전망됐다.

또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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