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돼지농장 불..3억 1000만원 피해
조명휘 2021. 11. 27. 07:50
[홍성=뉴시스] 조명휘 기자 = 3억
26일 오후 7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돈사 3개동 376㎡가 모두 타고, 돼지 1095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분만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CCTV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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