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일년도 힘들었는데"..'미운 두살' 딸 똥고집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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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딸의 고집에 진땀을 뺐다.
2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맘대로 못하게 하면 눈물 콧물 다 쏟고 우는 고집쟁이 12개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최희는 입술을 앙 다문 딸의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똥고집"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최희는 "일년도 힘들었는데ㅋㅋ 이제.. 본격육아 시작인건가요..? 순둥이는 어디에...?"라며 딸이 고집을 피우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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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의 고집에 진땀을 뺐다.
2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맘대로 못하게 하면 눈물 콧물 다 쏟고 우는 고집쟁이 12개월"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의 딸은 방금까지 울었던 듯 눈물과 콧물이 맺혀 있는 모습. 이에 최희는 입술을 앙 다문 딸의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똥고집"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최희는 "일년도 힘들었는데ㅋㅋ 이제.. 본격육아 시작인건가요..? 순둥이는 어디에...?"라며 딸이 고집을 피우는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최희는 딸에게서 칫솔을 뺏기 위해 "이거 위험하니까 주세요"라고 했고, 딸은 은 칭얼거리며 거부하다 결국 자리를 떴다. "고집쟁이.."라고 말하는 최희의 목소리에서 그의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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