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올해의 축제리더상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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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올해의 축제리더' 부문을 수상했다.
강해원 김제부시장은 "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6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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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서 영예
위드 코로나시대 새로운 축제 모습 제시 호평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에서
'올해의 축제리더' 부문을 수상했다.
27일 김제시에 따르면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축제 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지난 2007년 도입돼 해마다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를 세계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왔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해원 김제부시장은 “국내 축제 분야 최고의 상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6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는 지난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닷새간 김제벽골제 일원과 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오프라인으로 새로운 지평선 새로운 시작이란 '뉴 호라이즌 뉴 스타트(New Horizon New Start)'를 주제로 5개 분야 52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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