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성탄광부터 성산천까지 자연흐름식 배수갱 건설

2021. 11.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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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평안남도의 청년들이 천성탄광-성산천 자연흐름식 배수갱 건설을 성과적으로 완공하였다"라고 1면에 보도했다.

준공식은 26일 진행됐으며 박정근 내각부총리, 리호철 석탄공업성 부상, 리효복 평안남도 당 위원회 비서와 관계부문 일꾼들, 돌격대원들, 지원자 등이 참석했다.

준공사는 최영일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지배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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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평안남도의 청년들이 천성탄광-성산천 자연흐름식 배수갱 건설을 성과적으로 완공하였다"라고 1면에 보도했다. 준공식은 26일 진행됐으며 박정근 내각부총리, 리호철 석탄공업성 부상, 리효복 평안남도 당 위원회 비서와 관계부문 일꾼들, 돌격대원들, 지원자 등이 참석했다. 준공사는 최영일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지배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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