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서 만나는 행운의 고양이 무슈샤..내달 1일부터 전시

손형주 2021. 11. 27.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엘시티 100층에 위치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갤러리인 '갤러리더 스카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작가인 '토마 뷔유'의 고양이 전시가 열린다.

NFT 미술품 플랫폼 닉플레이스에서 주관하는 갤러리더스카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특별전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무슈샤'를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층에 전시되는 그래피티 작가 토마 뵈유 무슈샤 전시 [갤러리더 스카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엘시티 100층에 위치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갤러리인 '갤러리더 스카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작가인 '토마 뷔유'의 고양이 전시가 열린다.

NFT 미술품 플랫폼 닉플레이스에서 주관하는 갤러리더스카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특별전 '소원을 들어주는 고양이 무슈샤'를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이 무수샤 전시는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작품이다.

무슈샤는 '~씨(Mr.)'를 뜻하는 프랑스어 '무슈(monsieur)'와 '고양이'란 뜻의 '샤(chat)'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기분 좋게 웃는 이 고양이는 공을 튀기거나, 깃발을 흔들고 때로는 유명한 원화 작품 속에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갤러리 더 스카이는 직접 제작한 무슈샤 엽서, 가면, 마스크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무슈샤의 굿즈를 선보이고, 무슈샤 채색 드로잉 등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엘시티 100층 바다 조망을 배경으로 무슈샤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handbrother@yna.co.kr

☞ 김제동 "저 싫어하죠?"에 이준석 "욕 먹는게 숙명 아니겠나"
☞ 동창생을 성노예로 부린 20대 여성…피해자는 사망
☞ 배우 고세원, 사생활 논란…"책임지겠다" 사과
☞ "월세 단돈 천원" 이케아가 내놓은 3평짜리 집 보니
☞ 제주서 '검정 숟가락 모양' 신종 버섯 발견돼 학계 보고
☞ 한국전서 61m 던진 이란 골키퍼, 기네스북 최장기록 등재
☞ '오토바이 사망사고' 방송인 박신영 내달 첫 재판
☞ 운전기사 양심선언에 입막음용 돈 건넨 박순자 징역형
☞ '배달 전성시대' 몸값 오른 라이더들 월수익은?
☞ 툭하면 '여경 무용론'…그렇게 만만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