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돌입'

강근주 2021. 11. 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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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가 동절기를 대비해 오는 29일부터 5일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현재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누에섬전망대, 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9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균열-침하-누수 △옹벽-석축-배수로-환기구 손상 점검 △균열게이지 계측 △전차점검 대비 조치 여부 등 한파에 대비한 건축 및 토목 분야에 대해 시설물 손상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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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다중이용시설 29개소 대상 안전점검 실시.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동절기를 대비해 오는 29일부터 5일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현재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누에섬전망대, 체육관, 야외체육시설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9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균열-침하-누수 △옹벽-석축-배수로-환기구 손상 점검 △균열게이지 계측 △전차점검 대비 조치 여부 등 한파에 대비한 건축 및 토목 분야에 대해 시설물 손상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결함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선 보수 계획수립 및 집중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서영삼 공사 사장은 “폭설에 의한 구조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라며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이 생활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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