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오뚜기 3세' 남편과 불금에 야식 즐겨도 '45kg'이니까! "꺅"
김예솔 2021. 11. 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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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금요일 밤 야식을 즐긴 일상을 전했다.
27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요일 밤 남편과 함께 야식을 즐겼다고 전했다.
함연지는 "갑자기 넘나 땡겨서 남편이랑 야식 주문!!"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함연지는 "이 얼마만의 야식"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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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함연지가 금요일 밤 야식을 즐긴 일상을 전했다.
27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요일 밤 남편과 함께 야식을 즐겼다고 전했다.
함연지는 "갑자기 넘나 땡겨서 남편이랑 야식 주문!!"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함연지가 배달 어플을 이용해 떡볶이를 주문한 사진. 이에 함연지는 "이 얼마만의 야식"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연지는 떡볶이에 튀김, 꼬마김밥 사진까지 공개하며 "꺅"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 3세로 알려졌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함께 tvN STORY '동굴캐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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