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끌은 끝났다.. 변동형 주담대 5% 턱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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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 1% 시대를 열면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 턱밑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3.59~4.981%로 조만간 5%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내년 기준금리 더 오른다 이자부담 어쩌나━한국은행이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0.75%에서 1%로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가계대출 금리는 앞으로 더 가파르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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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급등으로 '벼락거지'를 면하기 위해 무리하게 빚을 내 집을 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들의 이자부담은 눈덩이처럼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규 코픽스를 기준으로 삼는 하나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전날(26일) 기준 3.681~4.981%로 지난 18일(3.548~4.848%)과 비교해 8일만에 0.133%포인트 올랐다. 이는 4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최고금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로써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3.59~4.981%로 조만간 5%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말(3.34~4.794%)과 비교하면 약 한달만에 하단이 0.25%포인트, 상단이 0.187%포인트 뛴 것이다.
혼합형(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 주담대 금리는 이미 지난 10월 말 처음으로 연 5%를 넘어선 바있다.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이날 기준 각각 연 3.828~5.128%, 연 3.88~5.05%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4대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연 3.78~5.128%로 지난 10월 말(3.88∼5.246%)과 비교해 0.1~0.118%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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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내년 기준금리 인상 의지도 내비쳤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25일 "기준금리가 1%가 됐지만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내년 1, 2월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할 가능성을 내비친 발언으로 앞으로 대출금리 상승세는 가팔라질 전망이다.
예를들어 4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3%의 금리로 30년 원리금균등상환을 하면 매월 168만6416원을 내야 하는데 금리가 4.5%로 오르면 월 원리금은 202만6741원으로 34만원가량을 더 부담해야 한다. 총 대출이자 역시 2억711만원에서 3억2963만원으로 1억2252만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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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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