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7일, 토)..맑고 일교차 커

김동수 기자 2021. 11. 2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을 영향을 받아 최저기온이 -2도, 최고기온이 14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순천·구례 13도, 광양·완도·강진·장흥·고흥 12도, 광주·담양·화순·영암·곡성·해남·여수·보성 11도, 나주·장성·함평·목포·진도·신안 10도, 영광·무안 9도로 아침기온과 10~15도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출근길 추위가 찾아온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1.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27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을 영향을 받아 최저기온이 -2도, 최고기온이 14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기온은 구례·곡성 -1도, 나주·장성·담양·화순·영암·강진·보성 0도, 광주·영광·함평·목포·무안·순천·광양·장흥·해남·고흥 1도, 완도 2도, 신안 4도, 진도·여수 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최고기온은 순천·구례 13도, 광양·완도·강진·장흥·고흥 12도, 광주·담양·화순·영암·곡성·해남·여수·보성 11도, 나주·장성·함평·목포·진도·신안 10도, 영광·무안 9도로 아침기온과 10~15도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남해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보통', 전남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사이 광주·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있다"며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이 얼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