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17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양영전 2021. 11. 2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욉 업무 종사자는 체온 유지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달 31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안가를 찾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고 있다. 2021.10.3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게 분포하겠다.

특히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28일에는 오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욉 업무 종사자는 체온 유지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