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변이 이름은 '오미크론'.."재감염 위험 증가시켜"
김정남 2021. 11. 27. 0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오미크론'으로 지어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변이 바이러스(B.1.1.529)를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분류하고 이름을 '오미크론(Omicron)'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HO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 두기, 환기, 백신 접종 강조"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오미크론’으로 지어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변이 바이러스(B.1.1.529)를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분류하고 이름을 ‘오미크론(Omicron)’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WHO는 “예비 증거에 따르면 이번 변이가 다른 우려 변이와 비교해 재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거리 두기, 환기, 백신 접종 등을 강조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두환·노태우 묻힐 곳 못 찾았다…全도 자택 임시안치키로
- 호남서 지지 호소한 이재명…‘조카 살인 변호’엔 곤혹(종합)
- "모든 딸들이 당당하게 살아가길"…문소리·설경구 주연상[청룡]
- 윤여정 "우리는 언제나 좋았다. 세계가 지금 주목하는 것뿐"[청룡]
- "왜 삼성폰 못 쓰죠?"…영업맨 이재용 월가의 심장 뚫었다
-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가보니...90분 거리 10분만에 주파
- 日에 월세 1000원짜리 아파트 등장…집주인은 ‘이케아’
- (영상)속옷 내리고 새벽배송한 배달원 '공연 음란' 혐의 입건
- 2145번의 성매매 강요와 학대… 10년지기 친구는 악마였다
- 입사축하금 400만원·기본급도 9%↑…日서 인력쟁탈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