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져스' 제이 팀장, "한국 군인들은 강했다" 장애물 달리기 총평..1차 탈락 후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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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팀장이 장애물 달리기에서 보여준 요원들의 강인함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4명의 탈락 후보 선정을 위해 장애물 달리기를 하지 못한 8명의 요원들은 장애물 달리기 재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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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제이 팀장이 장애물 달리기에서 보여준 요원들의 강인함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SBS '더솔져스'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 후보 선정을 위한 장애물 달리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요원들은 총 8단계에 걸친 장애물 달리기에 도전했다. 특히 이는 영국의 제이 팀장이 직접 설계한 미션이라 눈길을 끌었다.
완주하지 못한 요원이 총 8명이나 될 정도의 고난도 미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것은 1조의 707 홍범석이었다. 그리고 1조의 CCT 김창완과 UDT 공기환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미션을 끝낸 후 제이 팀장은 "장애물 달리기 코스는 매우 힘들었다. 쉬운 코스로 설계된 게 아니다. 오늘 요원들이 코스를 진행하는 걸 봤는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외줄 오르기였다. 그러나 그걸로 그들의 신체적인 힘이 부족하다고 할 수 없다"라며 "오늘 여러 가지로 노력을 많이 한 요원들이 있었다. 대한민국 군인들은 강했다. 그 점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총평했다.
한편 이날 4명의 탈락 후보 선정을 위해 장애물 달리기를 하지 못한 8명의 요원들은 장애물 달리기 재대결을 펼쳤다. 이에 정보사 고인호, UDT 박성민, SDT 황성현, 정보사 김영철이 1차 탈락 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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