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장기용, 최희서 고백에 "그냥 친구하죠" 거절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1. 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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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 최희서의 고백을 거절했다.

26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황치숙(최희서)의 고백을 거절하는 윤재국(장기용)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윤재국은 "난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살고 싶지 않아요. 그냥 친구 하죠 우리"라고 거절했다.

황치숙은 그런 윤재국에 "친구는 있어요. 없는 건 남자지"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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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이 최희서의 고백을 거절했다.

26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황치숙(최희서)의 고백을 거절하는 윤재국(장기용)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치숙은 윤재국에게 처음부터 다시 써요 우리 인연. 그날 그 자리에 나가지 않은 건 순전히 제 판단 미스였어요. 하지만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도 없고, 나는요 지나간 일은 신경 안 쓸 거예요"라고 대시했다.

이에 윤재국은 "난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살고 싶지 않아요. 그냥 친구 하죠 우리"라고 거절했다.

황치숙은 그런 윤재국에 "친구는 있어요. 없는 건 남자지"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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