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 맛에 운동 하나 봐"..복근 공개하고 '뿌듯' [RE:TV]

박하나 기자 2021. 11. 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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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달라진 몸에 뿌듯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기안84 원래 이렇게 섹시했어?'라는 댓글 소식에 기안84는 "이 맛에 운동을 하나 보네,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수줍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안84는 팝아트 꿈나무로 변신, 전공을 살려 개인전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출발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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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6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달라진 몸에 뿌듯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기안84는 아침부터 운동으로 하루를 열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금 없어진 거다"라고 덧붙이기도.

기안84는 "연재가 끝나고, TV에 나갈 일도 좀 생긴 것 같아 보기 좋아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만들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된 기안84의 화보 촬영 사진이 함께 공개돼 무지개 회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기안84 원래 이렇게 섹시했어?'라는 댓글 소식에 기안84는 "이 맛에 운동을 하나 보네,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수줍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상의를 탈의한 채로 집을 휘젓고 다니던 기안84는 거울을 보며 근육을 쥐어 짜냈고, 자아도취에 빠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기안84는 "연재가 끝나도 회사는 굴러가야 하니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고백하며 웹툰 완결 이후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에 기안84는 팝아트 꿈나무로 변신, 전공을 살려 개인전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출발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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