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허찬, 코로나19 확진 판정 "나머지 멤버들 전원 음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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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팬카페에 "빅톤의 멤버 허찬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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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빅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팬카페에 “빅톤의 멤버 허찬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난 23일 멤버 강승식, 허찬, 정수빈이 참가한 방송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당사는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빅톤 멤버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PCR)를 진행하였습니다”며 “이에 금일(26일) 멤버 허찬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게되어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허찬은 2차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허찬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자가 격리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추후 방역지침에 충실히 따라 건강을 회복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허찬 외 나머지 멤버들에 대해 “함께 검사를 진행했던 멤버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과 매니지먼트팀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12월 4일, 5일 개최 예정인 2021 VICTON FANMEETING [Sweet Travel] 은 멤버들의 밀접접촉자 분류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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