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산다라박 "소식좌? 이제는 대식좌..3년 동안 7kg 쪄"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11. 26. 23:38
[스포츠경향]
‘나 혼자 산다’ 산다라가 대식좌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다라박은 즉석 라면을 끓이며 계란까지 투하했다. 기계가 알려주는 완벽한 타이밍에 사진까지 찍은 산다라박의 모습에 전현무는 “엄마한테 보내”라고 말했고 그는 “안 돼요. 이거 산지 모를 텐데 엄마가!”라며 다급히 말했다.
라면을 완성한 산다라박은 한강뷰 대신 선택한 테라스에 앉아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라면과 콜라까지 세팅을 완료한 산다라박은 라면을 한 젓가락 먹고 감탄의 손뼉을 쳐 웃음을 안겼다.
잘 익은 달걀을 먹으며 “달걀은 단백질! 이상하다 나 아침 잘 못 먹는데”라고 말했다. 소식좌라고 말하는 산다라박에 박나래는 “진짜 소식좌였거든요. 저랑 김숙 씨랑 트레이닝을 시켰다. ‘먹어야 한다’라고 했는데. 3년 동안 7kg이 쪘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에 산다라박은 “지금은 대식좌가 됐죠. 쪘다”라고 덧붙였고 기안84를 의아하게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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