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 "38년 만에 독립.. 집 콘셉은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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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의 독립 일상이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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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의 독립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산다라박은 "38년 만에 독립을 하게 됐다"며 "사실 저는 독립을 원한지는 10년이 넘었다. 근데 항상 가족들과 같이 살았고, 2NE1 데휘 후는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했다. 숙소에 살다보니 집이 그리워서 엄마 품으로 돌아가서 살다보니 엄마의 잔소리와 함께 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꾹꾹 누르고 있다가 독립한 친구들의 삶을 보면서 (독립하고 싶다)고 느낀 거다"고 말했다. 또 집 인테리어에 대해 "집 콘셉은 일탈이다. 제가 평생을 좋아하는 것들을 사 모으고 아이템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생활하다보니까 이것들을 예쁘게 둘 공간이 없었다. 한 번쯤은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전시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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