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남아프리카발 새 변이 감염자 확인"..외신 "유럽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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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유럽에서도 확인됐습니다.
프랑크 판덴브루커 벨기에 보건부 장관은 남아프리카발 새 변이 감염 사례가 1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이번 확진이 유럽에서 새 변이 확인된 첫 번째 감염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체코 등 유럽 국가들은 남아공발 새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인근 국가에서 들어오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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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유럽에서도 확인됐습니다.
프랑크 판덴브루커 벨기에 보건부 장관은 남아프리카발 새 변이 감염 사례가 1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판덴브루커 해당 확진 사례는 지난 22일 처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백신 미접종자에게서 발견됐으며, 해당 확진자는 해외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AFP통신은 이번 확진이 유럽에서 새 변이 확인된 첫 번째 감염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체코 등 유럽 국가들은 남아공발 새 변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공과 인근 국가에서 들어오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시켰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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