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내달 6일 인도 방문해 모디 총리와 회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6일 인도를 방문한다고 크렘린궁 공보실이 26일 밝혔다.
공보실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간의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와 인도는 모두 G20, BRICS, SCO 등의 다자 협의체에 소속돼 있다.
인도는 지난 2017년 파키스탄과 함께 러시아, 중국, 중앙아 국가들의 모임인 SCO에 가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6일 인도를 방문한다고 크렘린궁 공보실이 26일 밝혔다.
공보실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간의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상들은 또 주요 20개국(G20), 브릭스(BRICS), 상하이협력기구(SCO) 등에서의 공조를 포함해, 국제 현안들에 대해 견해를 교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러시아와 인도는 모두 G20, BRICS, SCO 등의 다자 협의체에 소속돼 있다.
인도는 지난 2017년 파키스탄과 함께 러시아, 중국, 중앙아 국가들의 모임인 SCO에 가입했다.
cjyou@yna.co.kr
- ☞ 김제동 "저 싫어하죠?"에 이준석 "욕 먹는게 숙명 아니겠나"
- ☞ 동창생을 성노예로 부린 20대 여성…피해자는 사망
- ☞ 배우 고세원, 사생활 논란…"책임지겠다" 사과
- ☞ "월세 단돈 천원" 이케아가 내놓은 3평짜리 집 보니
- ☞ 제주서 '검정 숟가락 모양' 신종 버섯 발견돼 학계 보고
- ☞ 한국전서 61m 던진 이란 골키퍼, 기네스북 최장기록 등재
- ☞ '오토바이 사망사고' 방송인 박신영 내달 첫 재판
- ☞ 운전기사 양심선언에 입막음용 돈 건넨 박순자 징역형
- ☞ '배달 전성시대' 몸값 오른 라이더들 월수익은?
- ☞ 툭하면 '여경 무용론'…그렇게 만만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산울림' 故임영웅 마지막 무대…박정자·전무송 등 100여명 배웅 | 연합뉴스
- 5천만원 수표 습득한 시민, "사례금 대신 기부해 달라" | 연합뉴스
- 충북 청주서 지체장애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되레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상가 남자화장실에서 873차례 불법촬영한 20대 남성 재판행 | 연합뉴스
-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비로?…中신랑의 절절한 소원 '눈길' | 연합뉴스
- '15년 전 집단성폭행' 자백한 유서…대법 "증거능력 없다" | 연합뉴스
- 대형마트서 판매한 치킨에 살아 있는 파리가…소비자 '분통' | 연합뉴스
- 출근길 인도 걷다 '날벼락'…차량돌진 사고로 50대 여성 사망 | 연합뉴스
- 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챈 일당…피해자 "돈 돌려줘" 호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