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장기용, 송혜교에 "보고 싶었니" 첫 만남 기억

이시연 기자 2021. 11. 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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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장기용이 송혜교에게 자신을 보고 싶어 했는지 물으며 첫 만남을 기억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영은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 채 윤재국을 바라보기만 했다.

이어 윤재국은 '모르고 지나치는 일들이 있다. 그땐 모르고 지금에야 아는 일들이 있다'라며 하영은과의 첫 만남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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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방송 화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장기용이 송혜교에게 자신을 보고 싶어 했는지 물으며 첫 만남을 기억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우리가 앞으로 뭘 할 건지. 계속 만날 건지 말 건지 그거 다 당신이 선택하면 된다. 근데 이거 하나만 대답하면 된다. 나 보고 싶었니"라고 물었다.

하영은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 채 윤재국을 바라보기만 했다.

이어 윤재국은 '모르고 지나치는 일들이 있다. 그땐 모르고 지금에야 아는 일들이 있다'라며 하영은과의 첫 만남을 기억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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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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