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장기용, 구애하는 최희서에 "우리 그냥 친구하죠"

박새롬 2021. 11. 26.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기용이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최희서를 밀어냈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윤재국(장기용 분)이 하영은(송혜교 분)에게 직진으로 고백한 가운데, 그런 윤재국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황치숙(최희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치숙(최희서 분)은 윤재국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윤재국은 황치숙에게 "우리 그냥 친구하자"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기용이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최희서를 밀어냈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윤재국(장기용 분)이 하영은(송혜교 분)에게 직진으로 고백한 가운데, 그런 윤재국의 마음을 붙잡으려는 황치숙(최희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치숙(최희서 분)은 윤재국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황치숙은 "우리 인연 처음부터 다시 쓰자"며 "그날 그자리에 안 나간 건 제 판단미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지난 일은 신경 안 쓴다.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재국은 "난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황치숙은 "내가 그랬다. 그래서 안 나간거였다. 근데, 어른들이 그러는 덴 다 이유가 있는 거더라"고 했다.

윤재국은 황치숙에게 "우리 그냥 친구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황치숙은 "친구는 이미 있다. 없는 건 남자"라고 했다. 윤재국은 "난 이미 남자가 되주고 싶은 여자가 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 말을 들은 황치숙의 표정은 차갑게 굳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