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먹을거리 지원에 기업 등 20곳 후원금 전달
이준석 2021. 11. 26. 22:13
[KBS 부산]취약계층에게 김치 등 겨울철 먹을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기관 등 20곳이 1억 천6백여만 원의 후원금을 부산시에 전달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후원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후원금으로 김치와 떡국 떡을 구매해 오는 30일, 자원봉사단 등과 함께 취약계층 4천8백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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