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인 제도'로 부산 1만 2천여 명 임대료 감면

공웅조 2021. 11. 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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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지난해 정부가 시행한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로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은 부산지역 임차인이 만 2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습니다.

이들에게 월세 등을 깎아준 임대인은 개인 만 천601명, 법인 2천706명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8만 900여 명의 임차인이 4천734억 원의 임차료를 감면받았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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