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설립 1년 동안 관광객 8만 명 유치
박상용 2021. 11. 26. 22:11
[KBS 춘천]강원도관광재단은 재단 설립 1년 동안 각종 사업을 통해 관광객 8만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강원도 내 관광지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이른바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16,0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또, 강원도 명산을 다니며 인증하는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에도 61,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밖에, 정선 만항재와 새비재를 연결하는 '운탄고도' 트래킹에도 관광객 1,000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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