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 다음 달 1일 시작

정혜미 2021. 11. 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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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이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간 대구, 경북에서 시작됩니다.

올해 목표액은 대구 90억 5천만 원, 경북 1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억 원과 10억 원씩 늘려 잡았습니다.

캠페인 기간 ‘사랑의 온도탑’은 대구 동성로 옛 중앙치안센터 앞과 경북도청 앞마당에 세워지며, 출범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대구 국채보상공원과 경북도청에서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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