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 보장'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내일 상경 예정
조선우 2021. 11. 26. 22:04
[KBS 전주]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적정 운임 보장을 위한 총파업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전체 화물차 운전사의 10퍼센트가량이 참여한 이번 파업에서 노조는 일정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 운임제 유지와 적용 차종의 확대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이어 파업 마지막 날인 내일(27일) 정부와 국회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상경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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