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광주·전남 4천 명 동참
김애린 2021. 11. 26. 22:03
[KBS 광주]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한시적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조합원 4천여명이 이틀째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에서 물류를 담당하는 화물차 2만여 대가 운행을 멈추고, 각 사업장에서 파업 선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내일까지 파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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