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제외' 워너원, 2년 10개월만 반가운 회동

김소연 2021. 11.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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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김재환은 26일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no se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재환이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하성운, 이대휘, 윤지성, 옹성우, 황민현, 박우진, 배진영과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겼다.

워너원은 오는 12월 열리는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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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김재환은 26일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no se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재환이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하성운, 이대휘, 윤지성, 옹성우, 황민현, 박우진, 배진영과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겼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을 제외하면 완전체 회동이라 눈길을 끈다.

워너원은 오는 12월 열리는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 앞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공식 해체했다. 2019년 1월 마지막 콘서트 이후 2년 10개월만에 다시 모인 모습이 공개된 것이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김재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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