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일본군 위안부시화 순회전 열린다..내달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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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 진주평화기림사업회가 진주시 충무공동 갤러리 연에서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청소년 일본군 '위안부'시화 순회전-30년의 외침! 청소년, 김학순을 잇다'전을 연다.
이 전시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이 주최하는 행사로, 고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국 청소년 일본군'위안부' 시화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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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강제성노예피해자 진주평화기림사업회가 진주시 충무공동 갤러리 연에서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청소년 일본군 '위안부'시화 순회전-30년의 외침! 청소년, 김학순을 잇다'전을 연다.
이 전시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이 주최하는 행사로, 고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국 청소년 일본군'위안부' 시화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피해 할머니들의 치유활동 중 하나였던 압화 체험을 전시기간 진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30일 시화를 낭독하는 '낭독의 밤'도 열린다.
사천에서 시작된 전시는 진주를 거쳐 통영에서 순회 전시를 마무리한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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